문경시는 지난 8일 소상공인연합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국 시장과 문경시 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 상인회, 외식업지부 외 각 직능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소속 단체별 건의 사항 개진, 정책 방향 공유 및 질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현국 시장은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과제를 논의하며 시 소상공인의 발전 방안을 함께 강구했다. 시는 소상공인과 민생 회복을 위한 현안 사업들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구사항을 점검하고 후속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