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 소학2리 노인회, 문방2리 주민은 `선남면 십시일반 프로젝트` 성금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선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십시일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 기업체, 사회단체, 기관단체 등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해 성금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돋는 지역 나눔 운동이다.  소학2리 노인회와 문방2리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번 성금을 마련해 선남면에 전달했으며 그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조익현 면장은 "소학2리 노인회와 문방2리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부 릴레이를 함께해 주시는 선남면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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