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 여성회가 지난 7일 의성 만경촌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서초구 여성회 회원들을 초청해 로컬푸드 체험 행사 `의성마늘 愛 담근 우리장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의성군 여성회와 서초구 여성회 회원 총 80여명이 참석해 도시와 농촌 간 따뜻한 연대와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불 피해 당시 서초구 여성회가 자발적으로 모금해 전달한 500만원의 성금을 계기로 더욱 돈독해진 두 여성회의 우정을 되새기는 시간이기도 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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