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는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의례적인 기념행사를 대신해 군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1일 `역점사업 현장 점검 및 민생탐방`을 추진해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토론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박현국 군수는 이날 부군수 및 실·과·소장들과 함께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및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 △오전댐 둘레길 등 민선8기의 주요 사업지를 방문했다.  또한 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분야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관광지인 오전약수관광지를 방문해 활성화 방안 및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박현국 군수는 "지난 3년은 변화와 도전, 혁신의 시간이었으며 군민과 함께한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군민 행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