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상주향우회는 지난달 22일 왕산상점가 난전(플리마켓) 행사장을 방문해 고향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날 재경상주향우회 임원진 70여 명은 행사장을 둘러보고 지역상인들과 환담을 나누는 한편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김영근 회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회원들과 함께 고향 장을 방문해 고향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갖고싶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