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면은 지난 25일 대구연탄나눔운동본부와 제오교회로부터 김치 50박스를 후원받아 지역 내 경로당 및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것으로 제오교회는 3년 연속 꾸준히 김치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희주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늘 앞장서 주시는 대구연탄나눔운동본부와 제오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