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2025년 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동협 시의장, 시·도의원 및 지역 상공인 등 16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경영부문에 곽돈영 성신공업㈜ 대표이사 △고용창출부문에 유재중 더케이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기업환경개선부문에 송호진 케이알에스티대한동방㈜ 대표이사 △지역사회공헌부문에 권영훈 ㈜대산금속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 △공로부문에는 전재달 경주세무서 서장, 최재필 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정종문 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남심숙 경주시 전 문화관광국장, 윤병록 전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 박상민 에스엠메탈㈜ 대표이사, 이상직 청머루미트앤팜 대표가 수상했다.  기관장상은 △국회의원상에 김민규 ㈜에스앤드더블유아이엔디 대표이사 △시장상에 이선재 ㈜인흥산업 대표이사 △시의장상에 김만석 ㈜바이크원 대표이사 △대구지방국세청장 감사장에 정성윤 ㈜삼영기업 대표이사, 이득순 ㈜경림 대표이사, 박운형 ㈜경보라인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상걸 회장은 "급변하는 경제 여건 속에서 사회적 책임 수행과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신 기업인과 상공대상 수상 업체 및 공로부문 수상자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릴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손동현 기자dongh0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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