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지난 20일 `2025년 KASF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Korea Art & Skills Festival)`에 참가한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사)한국뷰티산업능력개발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외 뷰티 전문가와 예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미용 기능경기대회로, 뷰티 산업 전반에 걸친 기술력과 창의력을 겨루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다양한 미용 전공 학생들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이번 대회에서 스웨디시 매뉴얼테크닉(얼굴)부분 대회장상을 수상한 김진령 학생을 비롯해 그랑프리상 송채현, 김지민, 뷰티그랑프리상 배아름, 최하얀, 최인영 등 참가한 전원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수상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힘써온 결과로 풀이되며, 선린대학교의 우수한 미용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뷰티디자인과 학과장 강근영 교수는 "학생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뷰티 산업을 이끌어 갈 경쟁력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선린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체계적인 전공 교육과 실습을 통해 헤어, 메이크업, 피부미용, 네일아트 등 뷰티 산업 전반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손동현 기자dongh0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