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함창터사랑모임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지난 22일 감사꾸러미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함창읍과 이안면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14명을 대상으로 하며 회원들이 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감사꾸러미를 전달하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신종만 회장은 "참전유공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도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