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더함께새희망은 지난 16일 성주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보조식품 걱오일 1000박스(57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걱(GAC)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행복경로당을 통해 지역 내 경로당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김정해 회장은 지난 2014년 (사)더함께새희망 재단을 설립해 나눔과 봉사에 대한 신념으로 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경향우회 초전회장으로서 고향에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사)더함께새희망은 탈북민지원사업을 시작으로 희귀난치병, 장애아동들의 의료비 지원,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교육, 취약계층 식품 및 물품지원,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구호 NGO단체이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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