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9일 교육 강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생학습관 교육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의견사항 청취, 신규 강좌 발굴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평생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문경시 평생학습관은 올해 명상 등 신규 4과목을 포함한 총 36과목을 편성하며 지난 3월 1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15주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강생은 750여명으로 강좌 다변화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전시회 개최 등 시민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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