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일 문경읍 하리 회전로터리 및 마원리 일원에서 도로변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14명의 대원이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진 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선 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문경읍 환경정비를 위해 잡초제거 작업에 힘써주신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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