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에서는 다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직접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신흥동에서는 국가유공자 93가구를 방문해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초청장과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하는 마음을 정중히 표했다.  채인기 동장은 "추념식 초청장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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