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협력사가 함께하는 `트윈스 클럽`이 안동시 산불 피해의 아픔에 공감하며 TV 100대를 후원했다.
지난 20일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시장, 한동권 트윈스클럽 회장 겸 ㈜미래코리아 대표, 하상채 ㈜상일코스템 대표, 최상기 ㈜신신사 대표, 정태영 ㈜이코리아산업 대표, 박영숙 ㈜세영 대표,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 민규현 ㈜태성하이테크 대표, LG전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정보교환, 기술개발 등을 통해 상호이익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트윈스 클럽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지원, 시설 보수, 기부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