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건설과에서는 지난 20일 김천시 건설도시과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간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두 기관에서 10명씩 참여해 각 100만원을 상호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두 도시 간 화합 및 우호증진과 고향사랑 기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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