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성주초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안전망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에 속한 학교 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재국 교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명옥 센터장(가족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성주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