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산북면 대상리 주민을 대상으로`2025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의 노후된 싱크대 및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사업을 진행한 임영기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모은 기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