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안동지역 체육 단체들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안동시게이트볼협회는 지난 17일 시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2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파크골프회도 지난 18일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체육 단체 관계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