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과 함께 하는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적극 참여해 화단에 무궁화, 영산홍, 왕벗나무 등 약 242그루를 심었다.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민원인 및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이 꽃과 나무 식재 활동에 참여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며 자연 가꾸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아울러 산불 조심에 대해서도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동현 기자dogh0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