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인기리 상영 중인 영화 `하얼빈`을 3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했다.
안중근 의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해 제작한 영화 `하얼빈` 관람한 지역 주민들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돌아볼 수 있었다.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이 집 근처에서도 편하게 영화를 관람하도록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달마다 시행하고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공연을 제공해 한울에너지팜이 지역주민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따뜻한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노환 기자shghks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