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올해 첫 `찾아라! 칠곡군 행복마을 만들기`는 제24호 마을로 지정된 북삼읍 어로2리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참여 단체별로 다양한 자원봉사를 추진했다.  주요 활동 단체와 내용으로는 △출동 재난지킴이봉사단 태양광벽부등 설치 △북삼읍의용소방대 노후벽 도색 △북삼읍자율방범대 태극기 및 우편함 설치 △집수리봉사단 고령 및 장애인 가구에 리모컨 전등 설치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 전기 안전 점검 등이며 마을 주민들도 참여 봉사자들의 점심을 준비하는 등 봉사자들과 주민들이 합심해 더 아름다운 행복마을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김재욱 군수는 "행복마을 만들기는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가꾸고 꾸미는 사업으로 지역의 공동체 의식과 결속력을 강화해 칠곡군을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들어 준다. 이와 같은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칠곡군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