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안기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지난 20일부터 지역 내 홀로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말벗 사업 `우리 이웃 마음 보듬이`를 시작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단원들은 2인 1조로 짝을 지어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와 영양간식을 전하고 정보 제공, 정서적인 지지 등 지역사회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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