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봉양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화전1리(원지)에 홀로 거주하는 할아버지의 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집 담장 설치, 지붕 수리 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에 정성을 다했다.  장충환 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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