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회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천면 긴방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새봄을 맞아 감천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위해 긴방천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화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감천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면장은 "앞으로 깨끗한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 감천면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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