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18일 대가야문화누리 취미교실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2025년 고령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 보고와 2025년 사업추진 방향 및 세부 계획에 대한 보고, 사업 운영에 관한 자문,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사례관리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해 수요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