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지난 17일 지역 내 음식점에서 정기 월례회 개최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영천시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경기 전망에 적색등이 켜진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이에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살리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김태영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천지회 차원에서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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