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중앙로타리클럽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 노인부부를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영주시 가흥2동에 거주하는 노인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15명의 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청소와 집수리를 진행,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박창서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을 밝혔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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