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벌국면은 지난 12일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진행했다.  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까지 금민희 강사의 지도하에 주 1회(매주 수요일), 총 26회 운영할 예정이며 대중가요를 배우고 함께 노래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욱 면장은 "청춘노래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큰 역할을 하기 바라고 사벌국면에서도 노인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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