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지난 6일 경북행복재단의 경북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도 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이용자 발굴 및 협력의 기초를 마련키 위해 실시됐다.  이날 양 기관은 자립준비청년 이용자 발굴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자립과 권리증진을 위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일상돌봄서비스 제공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미소 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서비스 제공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권리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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