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은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를 위해 구성된 제4기 주민자치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난해 사업 결산 및 올해 신규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3기에 이어 연임한 김덕수 위원장은 "남면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의 편의 및 복지증진을 위해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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