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 직원 등 110명이 지역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는 지난해에도 직원들과 힘을 모아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칠곡군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자체적인 모금 홍보 및 기부독려를 함으로써 110명의 인원이 참여해 총 11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NH농협은 지난 2023년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수납 위탁사업자로서 전국의 5600개 지점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접수·수납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농정지원단을 통해 농산물이 답례품으로 선정되도록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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