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17일 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윷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원과 지역의 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모여 민족의 전통 놀이를 즐기며 새마을회의 화합과 초전면의 풍년을 기원했다.
김선유 협의회장은 "초전면 새마을회가 2025년에도 화합된 모습으로 지역의 일에 솔선수범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오늘만큼은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건강한 한 해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곽호창 면장은 "지역의 봉사할 일이 있으면 항상 앞서주시는 새마을협의회원들과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