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지엔에스에서는 18일 을사년 새해 첫 봉사활동으로 성주 수륜면 실로암 육아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쿠키를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특수·사설경비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신세계지엔에스는 군의 각종 행사 교통지원 및 장날 승하차도우미 사업까지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세계지엔에스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쿠키지원을 올해도 정기후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주말에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아동들과 식사시간도 갖겠다고 말했다.
임종현 대표는 "사업이 잘 될수록 사회에 환원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며 "좀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정희 원장은 "매번 후원해 주신 쿠키는 아동들이 기다리는 인기있는 후원품"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정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첫 봉사활동으로 성주 수륜면 실로암 육아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쿠키를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특수·사설경비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신세계지엔에스는 군의 각종 행사 교통..','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739868992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