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지난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전지훈련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되며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 44명이 참가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국제사격장은 국내 최고의 사격장 시설로 10m 80사대, 25m 60사대, 50m 80사대, 10m 결선 10사대, 클레이 복합 4면을 갖춰 사격 전 종목의 훈련이 가능하다. 또 전용 헬스장, 복합 체육시설, 숙소 등을 갖춰 국내외 사격팀으로부터 최적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도 시설 점검을 철저히 마쳤으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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