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9일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결식우려 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우려 및 급식이 부족한 취약아동 40명에게 1년간 매주 주 5식 분량의 밑반찬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급식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행복나래㈜의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에서 사업비를 지원하며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이 밑반찬 제조와 배송을 지원한다.
권기창 시장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동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