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대곡동위원회는 지난 6일 부곡 맛고을 거리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거리 환경을 개선하고 위원들의 참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위원 20여명은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공원과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청결한 대곡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배전옥 위원장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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