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3일 고령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24년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고령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령군 사회복지사는 민간시설 182명, 공무원 52명,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820명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협회는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하기에 사회복지사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는 "어렵고 힘든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