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우체국은 `사랑더하기 행복더하기`라는 슬로건과 아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지난 2일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조미김 50박스를 후원하고 지난 10월에는 소불고기를 후원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석정기 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희자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