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김천시 인구증가 시책으로 경로당을 순회하며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을 했다.  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 6개소를 방문, 인구 전입을 유도하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 전입지원금을 안내하는 판넬과 함께 주소를 타지에 두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입을 독려했다. 또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행정을 실천했다.  진태술 동장은 "김천에서 많은 전입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주소를 타지에 둔 주민들은 양금동으로 전입해 이번 운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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