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18일 13명의 경로당행복선생님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로당행복선생님 상호간 정보교류와 재충전을 위한 힐링 및 소통·공감을 통한 결속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시립미술관 관람,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길, 대왕암공원, 슬도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진행됐다.
이남철 군수는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오늘의 배움과 소중한 추억이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