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7일까지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두뇌 똑! 똑! 기억력 교실`을 마무리하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는 2개반(기본반·심화반), 총 24회기로 운영됐으며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감소를 위한 운동, 공예, 미술, 음악, 요리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수료식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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