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2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건강생활 자원환경이 부족한 읍·면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근력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요가 밴드를 활용해 근력운동을 실시한다.
하반기에는 아포읍 동촌 할머니 경로당 외 13개소에서 주 1회 진행하며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