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7일 ㈜미래로부터 천사박스 300상자(11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개령면에 위치한 ㈜미래는 자동차배터리케이스, 커넥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해마다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천사박스를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손욱헌 대표는 "앞으로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끈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끈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을 위해 해마다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미래 대표님과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사박스는 읍·면·동 저소득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각종 후원문의는 김천복지재단 사무국(054-420-6736)으로 하면 된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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