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농협과 대한불교 조계종 기림사는 14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불국사농협과 기림사는 쌀 20㎏ 130포를 준비해 경주시 불국동 주민센터에 위탁기부 했으며 기부받은 쌀은 불국동 주민센터에서 불국동 소재 저소득 소외계층에 나눠 줄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추석 전후로 이어지는 쌀 소비 촉진캠페인의 하나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농가와 상생을 도모하는 행사이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