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주재영)는 지난달 30일 중거리(화진기)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살리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살리미가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마을 순회교육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주민의 의식변화를 유도하고 재활용동네마당의 효율적인 이용방법 등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는 형태의 교육으로 지난달 30일 중거리를 시작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약 2달간 6개소의 동네 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강사로 나선 김대복(용암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 회장)씨는 참석한 마을주민들에게 그동안 쌓아온 활동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진귀 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을 경청해 주신 마을주민 여러분과 교육을 준비해 주신 용암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해 깨끗한 용암면 만들기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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