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은 지난 22일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의 모임 구미회원,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해평면 일대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평면 일대 빗물받이(하수구) 입구에 `담배꽁초 NO!, 빗물받이 바다의 시작입니다` 등의 쓰레기 투기 금지 문구 부착과 담배꽁초 줍기 활동을 했으며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물 배부로 시민들의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유도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