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봉화지구협의회와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춘양면 복지 사각지대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수납·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고령의 할머니와 고등학생 손녀가 있는 한부모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수납정리를 도와주고 정리 정돈 방법을 꼼꼼하게 알려 줬다.  권성규 협의회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밝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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