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농 4-H는 지난 17일 경북 조리 과학고등학교 학생 4-H 회원들을 위해 기초영농기술교육과 교내 텃밭정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영농 4-H 회원들은 학생 4-H 회원들을 위해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텃밭을 가꾸기 위한 흙 고르기 작업 및 제초 작업을 솔선수범해 시연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영농 4-H 회원들은 학생 4-H 회원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농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영농 4-H 회원들과 학생 4-H 회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것에도 큰 역할을 했다.  김미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영농 4-H 회원들과 학생 4-H 회원들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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