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 자유총연맹은 `행복경로당`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자매결연 경로당인 모암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회원들이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힘든 창문, 에어컨, 화장실 등 청소를 실시해 웃음꽃이 활짝 피웠다.    이신기 동장은 "자산동 행복경로당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으며 오늘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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