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18일 서장, 각 과(계)팀장, 지역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신설된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전 기능의 경찰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범죄예방·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능별 전략 및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3년간 5대범죄·112신고·교통사고와 관련한 효율적이고 다각적인 치안 분석과 이상동기·강력범죄, 청소년 범죄, 성범죄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별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자리가 됐다.
박재흥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 기능이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